본문 바로가기

범죄

어쿠스틱 뉴스 (2007.12.10 ~ 2007.12.16) 2007.12.14. 한국 사람들이 2007년 동안 구글에서 제일 많이 검색한 것은 바로... 어라, 한국도 있었는데 없어졌네. 뭐여;;; 자료가 정확치 않아서 없앤 건가? url이 바뀐 건가? 암튼 2007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급득한 키워드는 바로 아이폰 두둥;; ▶ 보러가기 2007.12.12. 이명박 징역 2년 받았었던 사건 -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사기꾼이어도 상관없고, 바보라도 상관없고, 국토를 망가뜨려도 상관없고, 뭘 해도 상관없어. 경제만 살리면 된단 말이지? 근데, 경제를 못살려도 상관없어? 요즘 분위기로는 경제를 망가뜨려도 상관없어 보인다. ▶ 보러가기 2007.12.10. 장발족 교사, 그의 긴 머리는 "제자 사랑" 그는 변화를 위해서는 학생 생활규범을 만들 때 학생들을 참여시켜..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12.3 ~ 2007.12.9) 2007.12.9. "천지인 분쟁"에서 빠진 것은? 바로 소비자 권익.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서 고도한 것”(*5)이라는 명예는 “천지인” 문자 입력 방식이 아니라 그러한 방법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에게 주어져야 한다. 고도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 보기 힘든 창작에 쉽게 특허라는 독점권을 인정한다면 특허법의 목적과 정반대로 기술의 발전을 막고 산업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12개의 키를 조합하여 한글을 만드는 걸 가지고 특허를 걸고 자사의 이익을 도모하느라 국가표준은 저 멀리 물 건너가버린 현실. 핸드폰 브랜드를 변경할 때마다 사용법을 다시 익혀야 하는 웃지 못할 현실.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지하에서 울겠다. ▶ 보러가기 2007.12.7. [살인의 추억]범인을 알고 싶..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7.16 ~ 2007.7.22) 2007.7.22. 담합 또다시 반기업정서로 빠져나간다. 각종의 담합이나 분식회계 그리고 횡령 등의 경제범죄가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한국 경제계의 문제는 항상 나몰라라하며 국민들의 비판적인 의식까지 반기업정서로 몰아넣으려하며 국민들의 문제의식을 질타하고 매도한다. /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대기업을 비판할 때 반기업정서라는 말에 신경써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항상 언론들은 대기업의 범죄를 대할 때 반기업정서를 우려한다는 코멘트를 깔려고 한다. / 반기업정서는 실제로 대기업에 대한 비판과 문제제기를 가로막는 색깔론의 구실을 함으로써 한국의 대기업의 부도덕성을 부추기고 자유시장체제를 파괴하는 구실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언제까지 협박하며 살텐가 - 쥐어짜고 쥐어짜서 이윤이 나올 때까지. ▶ ..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4.30 ~ 2007.5.6) 2007.5.6. 최민수 "그릇된 비리에 직면해 처단의 칼 들어야" 최민수는 5일 자신의 호 '록산'이란 이름으로 스타뉴스에 보내온 글을 통해 "더 이상 세상에 깜짝 놀라고 당황할 일이 없다. 허망과 절망이라는 낭떠러지에 발을 헛디뎌 그 나락에 떨어져도 해줄 말은 하나"라며 "흔한 일"이라고 고백했다. 최민수는 정말 연예인다운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해는 잘 안된다. (역시 연예인?) 이건 그냥 오토바이 불법 개조했냐 안했냐의 사안이다. ▶ 기사보기 2007.5.5. 징역 10년형을 받고 싶으면 무슨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가? 1. 간첩 행위를 하면 징역 10년형을 받습니다. 2. 살인을 하면 징역 10년형을 받습니다. 3. 조직폭력배는 가중처벌을 받아 10년형을 받습니다. 4. 1조 이상의 피해를 .. 더보기
론리 하츠 Lonely Hearts 나이가 들어 1940년도에 디즈니가 만든 를 다시 볼 때 인상적이었던 건 바로 지미니 크리켓이었어. 피노키오를 따라다니던 그 조그만 귀뚜라미가 바로 '양심의 친구'로 나오잖아. 피노키오는 지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 끌리는 대로 행동하다가 결국은 위험에 빠지게 되고.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줄곧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바로 "친구 잘 사귀어라"지. 실제로 한해 한해 지내면서 주변 사람들 때문에 사람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되고, 결혼 하고 나서 달라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 물론 그게 꼭 친구 때문도 아니고, 양심만의 문제 역시 아니겠지만 말야. 영화 속에는 마사와 레이라는 두 명의 살인범이 등장하는데, 이 둘은 연인이야. 이들은 여기저기 장소를 옮겨다니며 외로운 사람들을 속여 돈을 뜯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