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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행크스, 샘 멘데스 그리고 토마스 뉴먼 아침에 일어나 티비 채널을 돌리다 CGV에서 로드 투 퍼디션 (Road To Perdition)을 봤다. 잠이 덜 깨서인지 예전에 봤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문득 톰 행크스가 전쟁영화를 좋아한다는 (정확히 말하면 2차 대전 관련 이야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랬었나?) 기사를 읽고 의외다 싶으면서도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가 주루룩 떠올랐던 기억이 난다. 한동안 미국의 대표 젊은이 역할을 하더니, 이 영화에서는 아버지 역으로 한층 폭을 넓히려고 했었나 보다 싶은 생각도 들고. 음... 그러고 보니, 다음 영화도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이었.. 더보기
데니스 듀건으로부터 시작된 잡담 몇 가지 1 데니스 듀건 잡담 몇 개를 얽어주는 인물은 바로 이 사람, 배우 겸 감독 데니스 듀건 (Dennis Dugan). 1946년, Illinois Wheaton 출생" tt_link="" tt_w="199px" tt_h="245px" tt_alt="" /> 2 블루문특급 (Moonlighting) 얼마전 집에서 개인정비(!) 중일 때 우연히 블루문특급 (원제 Moonlighting)을 보게 되었다. 알고 보니 CNTV에서 방송하고 있었던 것. 오랜만에 보니 요즘 드라마들에 비해서는 좀 어설프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했지만 데이빗과 매디가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은 여전히 정겨웠다. 블루문특급은 ABC에서 1985~89년에 방송된 드라마. 예전에 KBS에서 이 드라마를 해주는 밤이면 졸음을 참아가며 본 기억이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