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쿠스틱 뉴스 (2007.1.29 ~ 2007.2.4) 2007.2.4. 세 차례 성폭행, 기억 안난다? 그는 범행 사실을 묻는 판사의 질문에 “네거티브(Negative)”(군대에서는 ‘no’ 대신 ‘negative’라고 말한다)라고 답했다. “60대 정도의 한국 여성을 만나 성폭행했는가?” “Negative.” “희미하게라도 기억나는 게 있는가?” “Negative.” “때린 기억도 없는가?” “Negative.” 그는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피해자의 진술이 모두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모든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네가 한나라당 의원이냐? 성폭행 해놓고 기억 안난다고 하게? 그나마 미국에 신병 인도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눈에 띈다. ▶ 기사보기 2007.2.3. '석궁테러' 우발적 범행?…피습판사 "기억나지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