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찬욱 감독, 알프레도 바우어상 수상 - 영화감독이지만 괜찮아 박찬욱 감독이 영화 (I'm a Cyborg, But That's OK, 2006)로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알프레도 바우어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독일의 유명한 촬영감독을 기리며 만든 상이라고 합니다.) 수상 소감이 참 재밌어요. 재치있는 감독님. :) 우리 남편은 영화감독이지만 괜찮아 더보기 친절한 금자씨 - 친절한 관객들 박찬욱 감독의 전작 는 많은 사람들의 논란 한가운데 있었다고 생각된다. '파장'과 '파문'을 좋아하는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그 영화가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소재를 풀어내는 영화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상당히 궁금했지만 미리 영화 내용에 대해 아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나는 애써 원작인 일본만화도 보지 않고 기다렸다.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든 생각은? '잘 만든 영화다 못 만든 영화다', '재밌다 재미없다'를 떠나서 솔직히 언론들의 이야기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그저 잘 봤다. '친절한 금자씨 - 친절한 관객들' 계속 보기 (영화 내용이 언급됩니다.) " tt_lesstext=" " tt_id="1"> 사실 9시 뉴스에 나오는 각종 사건, 사고들이 더 영화 같고, 허구 같고, 충격적인 것들이 많지 않은가. 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