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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張靚穎 (장량잉)의 음악 클립들 몇 개 aka Jane Zhang 장쯔이 주연의 영화 야연 (夜宴, The Banquet)의 주제곡 '我用所有報答愛'을 부른 장량잉은 2005년 후난(湖南) TV의 슈퍼 보이스 걸 (超級女聲) 컨테스트에서 3위에 올라 단숨에 전국적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 프로에서 주로 영어권 노래들을 불렀는데, 그래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사용되는 곡을 부를 가수로 선택되기도 했다고. 또한 드라마 "신조협려 (神鵰俠侶)" (20062003)의 주제가 "天下無雙"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張靚穎 - 我用所有報答愛 (라이브) 張靚穎 - 天下無雙 (드라마 神鵰俠侶 중에서) 張靚穎 - Loving You 張靚穎 - What's Up 張靚穎 - Hero (유튜브에 이 곡 말고도 머라이어 캐리 곡을 부른 영상들이 좀 있군요... 더보기
낚시하니까 생각나서: 양동근 연기도 잘하고 음악도 잘하는 양동근. 세번째 앨범 "28청춘 엿봐라" 중에 "네이 Hood" 라는 곡이 있다. 이 곡의 가사는 거의 CCM을 방불케 하는데, 이 곡 뿐만 아니라 이 앨범 전체가 좀 그런 분위기다. 앨범의 부제는 "구리구리 양동근, 지저스를 만나다" 정도가 될 듯 싶다. 준 가스펠 앨범이거든. 요즘 그는 라디오 등에서도 자신의 종교적 정체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스펠풍 가사가 있는 곡을 골라 부르곤 한다. 게다가 특유의 단답형 답변들이 서술형 답변들로 변하는 등 뭔가 그에게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네이 Hood"를 들으니 음악이 좋더라. 가사도 좋고. 원곡 보다도 9월 14일 방송된 KBS 낭독의 발견에서의 라이브를 먼저 들었는데,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로만 편.. 더보기
Aselin Debison의 음악 클립들 애슬린 데비슨 (Aselin Debison)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면, 캐나다 출신의 팝/캘틱 가수입니다. 생일은 1990년 6월 27일. 그녀의 이름 애슬린은 C.S. 루이스의 소설 "나니아 연대기" (Chronicles of Narnia)의 사자 애슬란 (Aslan)에서 따왔다고 해요. 1999년도에 고향 글래이스 베이에서 광부들이 시위를 할 때 처음 노래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해요. 그게 가수로서의 시작이었고요. 2002년에 나온 그녀의 앨범 "Sweet is the Melody"는 전체적으로 가벼운 팝과 캘틱 그리고 컨트리의 느낌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녀가 우리나라에 알려진 계기는 TV 광고였죠. 제 기억엔 원래 일본 TV 광고에 쓰이기 시작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그게 물 건너 온 거.. 더보기
라디오 스타 - 혼자 빛나는 별은 없지 1 오래된 정서 주위 사람들의 칭찬과 여기저기 영화 잡지에서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내겐 이 영화가 대단히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말 주류에서 물러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줄거리에 공감했기 때문일까? 일상과는 멀리 떨어진 저 먼 기억 속에 있는 영화 하나가 생각났다 - 박남정 주연의 . 모르겠다. 사실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말이다. 게다가 영화 속에서 시각적인 배경은 크게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그 디테일이 아주 선명한 것도 아니고. 영화 속에서 최곤이 가수왕을 했던 때는 1988년, 이 만들어진 해는 1989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분명 당시의 어떤 정서가 느껴지긴 했나보다. 크게 보면 두가지이다. 첫째, 영화 속 정서가 솔직히 조금은 유치하게 느껴지는 예전 정서라는 것. 둘째,.. 더보기
Singin' in the Rain X 3 1 1952년작 영화 의 한 장면 2 Mint Royale의 뮤직비디오 3 폭스바겐 GTI Golf TV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