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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동 중에 하는 잡담 : 오늘만 무료. 어플과 디지털 음원 특별한 결론이 있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의 글은 아닙니다(^^). 어플과 디지털 음원에 대한 여러 생각이예요. :-) # Life is random by Kim Bach 보통 전 휴대용 기기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셔플 모드로 듣습니다. 무작위로 나오는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좋기 때문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셔플 모드로 음악을 듣는데 우연찮게도 몇 곡이나 연속으로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배포한 곡들이 흘러나오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 아이튠즈에서는 매일 2곡의 노래와 1곡의 뮤직비디오 (곡수로 따지면 총 3곡이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대부분 신인가수의 노래나 히트치치 못하고 묻힌 곡들이 그 대상이예요. 어차피 묻힌 곡 혹은 묻힐 곡, 가수의 프로모션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들이 꽤 있을 듯 하니 공급자에게도.. 더보기
2009년 아이튠스 홀리데이 샘플러 (무료 앨범, 총 20곡) 다운로드 받기 iTunes Holiday Sampler 애플 아이튠스 (iTunes)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무료 캐롤 앨범을 준비했군요. 애미 그란트, 배리 매닐로우, 사라 맥라클란, 위저, 샬롯 처치 등 아티스트들이 화려합니다. 제대로 준비했군요. ▶ 앨범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클릭 총 20곡이고, 곡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iTnues Holiday Sampler 트랙번호. 곡명 (아티스트명) 1. O Come All Ye Faithful (Amy Grant) 2. The First Noel (David Archuleta) 3. Silent Night (Sarah McLachlan) 4. Carol of the Bells / Jingle Bells (Barry Manilow) 5. It Snowed (Meagha.. 더보기
2009년 7월초 DDoS 악성코드 전용백신 모음 벌써 며칠 째 DDoS 공격 때문에 여러 곳이 난리입니다. 자신의 PC가 이미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어 DDoS 공격에 이용되고 있는지도 몰라요. 아래 백신들 중에서 원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받아서 검사를 해 보세요. 전용 백신 링크들 안철수연구소http://kr.ahnlab.com/dwVaccineView.ahn?num=81&cPage=1 하우리 (바이로봇)http://hauri.co.kr/customer/download/vaccine_view.html?uid=69&page=1 와우해커 (VGuard)http://wowhacker.com/VGuard_DDoS.exe 잉카인터넷 (nProtect)http://pds.nprotect.co.kr/pds/scan/nProtectEAVDDoS-Host.com 알툴즈.. 더보기
영화 예고편에 사용된 네이버 나눔글꼴 (나눔고딕) 극장에서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예고편을 봤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제8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무려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했었죠. 가만히 예고편을 보고 있는데, 영화가 재밌겠다는 것 말고도 눈에 띄는 점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예고편에 사용된 폰트! 저기 저 폰트는 바로 네이버가 배포하는 나눔글꼴이 아니겠습니까! (정확하게는 나눔고딕) 만약에 나눔글꼴이 깔려있고, 포토샵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첨부파일을 받아서 확인해 보세요. 개인 및 기업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지 얼마 안 된 글꼴이 저렇게 사용되는 걸 보니 왠지 신기하더군요. ^^ 근데, 네이버에서 제시하는 사용 조건을 보면 글꼴 출처를 표기하는 걸 권장하던데, 영화 예고편 끝에 아주 조그만하게라도 글꼴 출처를 적었으면.. 더보기
잡담: KTF SHOW의 무료 컨텐츠 전략 예전부터 KTF SHOW와 SKT의 광고는 그 지향점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SKT의 경우는 무언가 서비스를 사용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컨셉이고 KTF의 SHOW는 할인 혹은 공짜를 강조하는 느낌이라는 거죠. 특히 무가지에 하는 박스 광고를 보며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 극장에서 부터 시작했다가 최근에는 TV에도 방영되는 KTF의 광고가 있습니다. 한 커플이 렌트카를 싼 값에 빌렸는데 안전벨트부터 와이퍼 등 심지어 브레이크까지 각종 기능들에 대해 일일이 추가요금을 내야만 하는 그 광고 말이죠. 원래 그 광고는 이통사들이 데이터 정액 요금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데이터 통화료를 내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실 정보이용료를 야금야금 받는 그런 상황을 비유하는 의도를 가졌을 것입니다. 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