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샤이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Heart and Souls (사랑의 동반자, 1993) 얼마 전 에서 오랜만에 활기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팬이라면 팬이랄까?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거든요. 그가 제 머리 속에 제대로 기억된 건 1990년대 초중반에 본 영화 두 편 때문이었는데, 바로 리차드 아텐보로 감독의 과 이 영화 였습니다. 그 영화들 이후로 내심 그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마약과 술 때문에 고생을 하면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더라고요. 좀 안타까웠지요. 연기도 정말 잘하고, 코미디도 잘 하고 (SNL 출신이예요), 노래도 잘 하고 배우로써 딱인데 말이죠. 오랜만에 를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더라고요. 당시에 여러번 봤던 영화 중의 하나였어요. 영화 중반까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살표를 눌러서 보세요.) 성인이 된 토마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