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step by step 오늘은 prac이 있는 날. 학교에 가니 Ryan이 와 있다. 보통(?) - 여기저기서 들은 바로는 젊은 호주 사람들은 대체로 무뚝뚝한 편이라고 한다. 물론 외국인들에게.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말이 잘 안통하는 동양인들에게...겠지.) 그런데, Ryan은 이야기하면 잘 웃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런다. 아, 이번 semester의 내 (group) prac mate인 Ryan, Michael (물론 진영씨도)은 크게 활발하진 않지만 진지한 편. 오죽하면 - 진영씨가 아는 동생이 여기 다른 클래스에 다니는 것 같던데, 그 동생이 prac 시간에 슬쩍 보더니 진영씨에게 '여기는 되게 조용하네요?' 라고 하니까 진영씨 왈, '응. 우리는 항상 진지모드야.' 라고 한다. -o- 그래도 첫주 (지난주)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