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의 시대, 해명의 시대 한 보름 전쯤에 웹서핑을 하다가 음식 사진에 테러를 당해서 통닭을 배달시키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통닭을 거의 배달시켜 먹어본 적이 없는 저는 현금이 있나 잘 확인하고 네이버와 다음, 구글에서 XX동 통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날리고는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닭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평상시 누군가 괜찮다고 얘기했던 OO치킨이 떠올라 찾아보니 집 근처에 있더군요. 옳다구나 하면서 전화를 하려는 순간 다음과 같은 짧은 리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2개의 리뷰였는데 저는 다른 곳으로 배달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머리 속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 이 사이트는 리뷰가 별로 없는 사이트인데 리뷰가 2개나 달렸네? - 정말 열 받은 사람들이 쓴 글 같은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