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 넘어 1 어제 오랜만에 많이 돌아다녔는지 오늘 점심까지 잤다. =.= 푸욱- 잤다. 2 장보러 나가다가 뭔가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열쇠를 안 들고 나갔다. 앗- 수창씨와 미애씨에게 물어보니 모두 안가지고 나온 것. 앗; 위기다. -_- 호주의 문들은 따로 잠그지 않아도 문을 닫으면 그냥 잠긴다. 어어;;; 그런데, 다들 '어떻하지? 어, 우리 창문 잠그고 나왔나? 거기로 들어갈 수 있나?' 정도의 걱정은 하지만, 아무도 심각하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 모두 낙천적이다. Strathfield에서 진영씨에게 얘기해줘도 그럼 어떻하냐고 몇마디 하고는 역시 별 걱정을 안한다. 결국은? 장 다 보고 담 너머 창문으로 들어갔다. -_-)/ 3 TV에서 When Harry Met Sally를 해준다. 오- 그러고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