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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인 인치 네일스 (NIN) 신보를 무료로 인터넷에 뿌리다 작년 10월 경에 라디오헤드가 신보 In Rainbows를 인터넷을 통해 '내고 싶은 만큼만 내고 우리 앨범 다운로드 받아가세요' 하더니, 이번엔 나인 인치 네일스가 '우리 신보 The Slip인데 공짜야. 마음대로 퍼가. mp3는 물론이고 아이팟에서 들을 수 있는 무손실 m4a, 무손실 FLAC, 심지어는 CD 음질보다도 훨씬 더 좋은 24bit / 96kHz WAVE 파일까지 (CD는 16bit / 44.1kHz) 준비했어.' 라고 하는군요. 그것도 돌이킬 수 없게(!) 토렌트에 뿌렸어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생략하고, 어쨌든 부러운 놈들, 부러운 동네입니다. ㅠ.ㅠ ▶ nine inch nails: the slip 다운받으러 가기 ※ 사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의 공식 포럼에 가보면 무려 4.. 더보기
짧게: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 한참 지난 이야기지만 그냥 짤막하게 한 마디. 거의 한달 전에 라디오헤드 (Radiohead)의 신보 In Rainbows 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공개되자 마자 받았죠. 멜론이나 도시락 혹은 아이튠즈에서 받은 게 아니었어요. 해킹이나 뭐 누군가를 통해 유출된 음원을 받은 것도 아니었어요. 그들이 만든 홈페이지에서 그들이 직접 제시한 절차대로 받았죠. 돈도 지불하지 않았죠. 그들 말로 No really. It's up to you. 라고 했거든요.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으로 그들이 '네 맘대로 해'라고 했다고 공짜로 받는 게 좀 걸렸지만, 그래도 그냥 공짜로 받았어요. 그네들의 앨범 중에서는 OK Computer를 가장 좋아했지만 (명반이죠, 명반!) 그동안 그들은 이 앨범을 내고는 미래로 가버린 .. 더보기
멜론, CD 수준 이상의 음질 서비스? 도통 최근 음악을 제대로 듣지 않고 지내다가 최근에 벅스의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 사실 출퇴근시 시끄러운 도로 위에서 듣기 때문에 뭐 아쉬운대로, 괜찮습니다. 사실은 오히려 걱정이 가끔 됩니다. 이러면 도대체 음악 하는 사람은 돈을 어떻게 벌까. 이통사와 거대 기획사를 중심으로 한 몇몇 투자 자본들이 거둬들이는 수익을 제외하면 제대로된 수익을 얻지 못한 채 음악 외적으로 더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뮤지션들 말이죠. 각설하고, 이용하다 보니 벅스의 서비스가 그 질이 낮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박리다매 서비스' 인 것이지요. 하지만, 기왕 결제한 거 어느 정도는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8.21 ~ 2006.08.27) 2006.08.27. 게리 무어의 10가지 블루스 팁 1.Learn from the masters 2....but don't be a clone 3. Get a good finger vibrato 4.Use your guitar's tonal range 5.Learn what your volume control can give you 6. Learn to build your solos 7.Don't neglect your rhythm playing 8.Learn to play in different keys 9. Be musically broad-minded 10.Use your ears ▶ 보러가기 2006.08.25. 뮤직 비디오 감독들 뮤직비디오에는 라는 기본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독창적인 영상세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