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옴]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부정적 여론 진원지, 적극적 관리 필요" 특집 기사 중 박스기사 부분만 (5월30일이면 한겨레21 인터넷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문화부 홍보지원국 교육 자료 입수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인터넷) 게시판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 가능." "어차피 몇 푼 주면 말 듣는 애들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 인터넷 '악플'이 아니다. 하지만 악플 수준의 현상 진단과 대책이 오간 이 자리는 이명박 정부가 5월 초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집담회였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던 시점에 마련됐다. 문화부 홍보지원국 소속 공무원 12명이 참가한 이날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