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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분 X내 할인, X같은 키보드 씨네21 로그인하다가 본 너무나 심플한 LG텔레콤 광고. (물론 같은 LG라는 테두리에 있을 뿐 별 상관 없는 기업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 본 X같은 키보드 광고와 비슷한 정도의 느낌이랄까? 노이즈 마케팅이 유행인가 보다. 이효리의 표절 시비 & 눈물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제작사에서 먼저 달려들다니!) 탐 크루즈의 케이티 홈즈와의 애정 행각 생쑈 (짜증은 나도 MI:3 는 전세계 흥행 질주!) 힐튼 패밀리의 이슈 메이킹 (패리스 힐튼의 3박자 : 외모, 배경, 백치미) 옥션의 온라인 광고 (삥뜯기, 속궁합 청바지, 시체놀이 등) 적고 보니 참 아햏햏한 것이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 A : 야, 이번에 LGT에서 서비스하는 거 있잖아. 그거 잘 안되는 거 아냐? B : 아냐. 기분존내 있으면 할인 되던데?.. 더보기
Let Your Game Speak, 실제 조던의 플레이와 비교 예전에 광고: Nike Air Jordan XXI - Let Your Game Speak라고 새로 나온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 광고를 올렸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좋아하고 존경하다 못해 그대로 흉내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광고였죠. 후에 다시 찾아보니 누가 그걸 진짜 조던의 플레이 모습과 붙여서 올려놓았네요. 그냥 막연히 조던 플레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붙여놓고 보니 정말 똑같이 찍었네요. 마치 메이킹 필름을 보는 것 같아요. :) 아래는 저번에 올렸던 나이키의 조던 광고 Let Your Game Speak. 더보기
몇몇 영화음악들 - 2006/02/26 그냥 생각난 김에 모아봤습니다. 모으는데 특별한 기준은 없었습니다. 순서도 전혀 의미가 없고요. 제목을 붙이자면, 써머즈가 2006년 2월 26일에 찾아본 영화음악들 입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powered by youtube.com 가 되겠군요. ^^ 1 A Waltz For Night - Julie Delpy (in ) 제가 좋아하는 감독의, 좋아하는 배우들의, 좋아하는 영화의,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설명은 이걸로 족하군요. :) 영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물론 10년전 이야기인 (실제로도 10년전 작품이기도 한) 를 먼저 보시길 권하고요. 2 Kissing You - Des'ree (in ) 바즈 루어만 감독, 디카프리오 +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입니다. 제게는 이 영화가 동성친구와 함께 봤던.. 더보기
광고: Nike Air Jordan XXI - Let Your Game Speak 나이키의 스물 한번째 에어 조단이군요. Let Your Game Speak. 자신의 영웅을 좋아하고 존경해서 열심히 노력하다 못해 그의 플레이 패턴과 버릇까지 흉내내는 아이들이라니. 조던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감동적인 광고네요. 게다가 음악이 한 몫 해주는군요.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스코티 피펜 (Scottie Pippen) 데니스 로드맨 (Dennis Rodman) 스티브 커 (Steve Kerr) 토니 쿠코치 (Toni Kukoc) 론 하퍼 (Ron Harper) 룩 롱리 (Luc Longley) 빌 웨닝턴 (Bill Wennington) 그리고, 필 잭슨 (Phil Jackson) 감독 전 NBA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딱 한번 좋아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90년대 시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