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에게 자가용을 - 서울시의 공공교통요금 인상 예전에 봤던 책 중에 통계의 맹점에 대해 다룬 책이 있었다. 한 두어권 본 것 같은데 책 제목들은 기억은 잘 나지않는다. 사람들은 의도하지 않지만 수학은 과학이고, 과학은 오류가 없다는 식의 발상으로 통계에 접근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를테면, 이런 것. 국민일보 기사 - [한마당―김상온] 통계의 마술) 즉,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뜻이겠지. 억울한 일 하소연하는 친구를 위로하느라 상대방을 함께 비난하고 욕해주다가 알고보니 자기 친척이었을 때의 뻘쭘함은 기준을 어디에 두었냐의 차이겠지. 하물며 똑같이 망해가는 회사에 근무하더라도 자기가 투자한 회사라면, 자신이 미래를 건 회사라면 백방으로 노력해서 회사를 살리겠지만, 자기와 크게 상관없으면 - 경력 인정받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