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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뉴스 (2006.10.16 ~ 2006.10.22) 2006.10.22.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만화 부문 당선작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수상작들 중 만화 부문 당선작 "나의 할아버지는 움베르토 에코를 닮았다"이다. "이토 준지스러운 면이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 이토 준지의 만화를 본 적이 없어서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 보러가기 2006.10.20. Taskbar Shuffle 작업 표시줄 버튼 위치를 내 마음대로~ Taskbar Shuffle 은 버튼을 클릭하고 찍~ 끌기만 하면, 드래그만 하면 버튼 위치를 바꿀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합니다. 다만 클릭이 드래그로 인식되는 스틱키 현상이 가끔 발생할 수 있는데 일단 적응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루저님이 추천해서 알게 된 프로그램. 파이어폭스는 탭의 위치를 마음대로..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8.14 ~ 2006.08.20) 2006.08.20. 라떼 아트. 우와 멋집니다. ▶ 동영상 가서보기 ▶ 사진보기 2006.08.18. 봉준호 감독은 소설가 구보씨의 외손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 구보, 곧 박태원은 종로 제비다방에서 친구를 만난다. 제비다방을 운영했던 이상(李箱)이다. 둘은 더할 나위 없는 단짝이었다. 북에서 맺어진 권영희는 공교롭게도 이상의 연인이었다. 그녀는 박태원이 실명한 뒤 ‘갑오농민전쟁’을 더 쓸 수 없게 되자 구술받아 완성했다고 한다. 그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에서 박태원의 큰딸이 남쪽 동생들을 만났다. 그녀는 “조카가 유명한 영화감독인 줄 몰랐다. 조카의 영화를 보고 싶다”고 했다. ‘살인의 추억’을 쓰고 연출한 봉준호가 박태원의 외손자다. 뭔가 공통점이 느껴지는감? 일상성과 권태로움의 묘사에 탁월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