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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At last, I've got my TFN. :) 1 오전에 Geoffrey 아저씨가 오셔서 한국잡지(?)들을 갖다주셨다. 내가 여기 온 이후로 매주 잊지 않고 갖다주신다. 감사합니다. :) 호주 오기 전에 그런 글들을 많이 봤다 - 호주 내 한국 관련, 교민 관련 소식을 보려면 교민들이 발행하는 잡지/신문을 구해서 보면 되는데, 보통 한국 음식점이나 교민이 운영하는 마트 같은 곳에 주말쯤 해서 가면 놓여져 있으니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말. 잡지가 필요한 사람은 많고, 발행부수는 적으니 주말쯤 되면 잡지를 받으려고 몇십분이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 사실 지금도 그러는지는 내가 눈으로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나는 이제껏 Geoffrey 아저씨가 가져다 주셨으니까. 시대가 바뀐 건지, 내가 아직 경험이 부족한 건지 - 이제껏 지낸 내 생.. 더보기
electronically 자자, 오전에 학교에 갔다.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했더니 electronically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단다. Advise your education provider that you intend to lodge an application on the Internet. They will then advise DIMIA electronically that you have commenced your course. 어제 이민성에서 받아온 (새로 바뀐 form에 대해 적혀있는) 문서를 보여줬더니 electronically가 메일인지, 홈페이지인지도 모르겠거니와 이제껏 그런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등록한 거 말했느냐, 혹시 학기가 시작한 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냐고 물어보더니 enrollment에 대한 확인.. 더보기
겨울느낌? 재차 확인할 겸 위드 유학원에 가서 Kelly와 Angela에게 TFN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되냐고 물어보니, Central Square에 있는 건물에 먼저 가서 신청한 다음에 그 다음에 Bathurst St.에 있는 건물로 가야 한다고 한다. 잘못 알고 있었네;;; (아- 내가 Central Square에 있는 건물에 가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Tax File Number 받을려고 그러는데, 여기서 받는 거 맞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이 건물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내 의도를 잘못 이해했나보다; - 내가 질문을 더 자세하게 안한 것도 실수지, 뭐-_-) 친절하게도 Angela가 직접 form도 갖다주고, 몇가지 적어준다. (고마워요, Angela ^^) 그러나, 학교에서 적어주어야 할 란과 지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