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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015B - Final Fantasy 잡담 - 90년대 초중반, 가요계의 대세 중 하나였던 015B가 마지막(?) 앨범을 내고 잠수한 게 1996년이었다. 해체한다는 말도 없었고, 그렇다고 언제 앨범을 낼 거라는 기약도 없었다. 요즘말로 하자면 핑클이 "우리는 이제 각자 활동하지만 언제까지나 핑클이예요." 뭐 이런 것? (그 때는 그런 개념도 없었지만) - 당시 내 주변 사람들이 그들의 베스트로 꼽는 부동의 앨범은 2집 였다. '4210301', '이젠 안녕', '친구와 연인' 으로 시작하는 앨범. 하지만, 난 2집을 늦게 들어서인지 좋은 노래가 많다는 걸 알면서도 언제나 3집 을 베스트로 꼽았었다. (개인적으로 3집이 가사에서부터 악기구성, 편곡 등 015B하면 떠오르는 감성들이 본격적으로 자신감있게 드러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바로 감수..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3.20 ~ 2006.03.26) 2006.03.26. 프랑스의 젊은이들은 데모 중. 클리넥스 계약은 즐~! ▶ 기사보기 2006.03.25. 스타벅스는 이스라엘 돈줄? ▶ 기사보기 2006.03.24. 드디어 그들이 온다. 8월 15일, 메탈리카. ▶ 공식홈페이지 2006.03.24. "해변의 카프카"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카프카 상 받다. ▶ 기사보기 2006.03.22. 015B가 돌아온다. 5월 2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보러가기 2006.03.21. 고의는 총알을 타고 간다. (Intent follows the bullet.) ▶ 보러가기 2006.03.20. 팀 버튼의 "Stick Boy and Match Girl in Love" 외 다수 ▶ 보러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