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브레이크 댄스 - 누구는 CG로, 누구는 몸으로 조PD와 인순이의 콜라보레이션은 음악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결과를 보여줬지만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신선했었습니다. 중간 이후부터 나오는 나이드신 분들, 평범한 직장인, 아이들의 브레이크 댄스 때문이었죠.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물론 CG의 힘을 빌었죠. 조PD (feat. 인순이) - 친구여 그런데, 최근 바다 건너 일본에서 우유CF 가 나왔는데 여기서도 대단한 실력의 브레이크 댄스가 나오더군요. 너무 놀라워서 당연히 CG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수준의 영상이예요. 그런데, 정말 놀라운 건 이 분의 실력이 CG의 힘 덕분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언뜻 보면 그냥 아줌마인데! 자세히 봐도 그냥 아줌마인데! 놀라운 브레이크 댄서 카즈미 (Kazumi)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네요. ㄷㄷㄷ 요즘 에 인순이가 나오던데, 조.. 더보기
카라 KARA 는 일본에 한번 갔다와야겠군요. 게키단 히토리 (Hitori Gekidan, 劇団ひとり)상이 이렇게 홍보를 해주고 있는데, 열심히 일본어 공부해서 활동 좀 해도 될 것 같아요. 아라시의 숙제군 중에서 (2009-12-08) 그런데, 저 전차남으로 유명한 게키단 히로시가 그냥 TV쇼니까 꾸며서 한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영상도 있거든요. 카라 이야기로 15분 가량을 떠듭니다. 진심인 것 같아요. DSP 엔터테인먼트에 직접 찾아갔다든지, 멤버들 이름을 모두 외우고 있다든지 말이죠. 우리나라 연예인들 분발해야겠어요. How to モンキ-ベイビ- KARA #1 (2009-11-20) How to モンキ-ベイビ- KARA #2 (2009-11-20) 그나저나 Rock U 가 유명세를 막 떨칠 무렵 유희열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11.26 ~ 2007.12.2) 2007.12.1. 공공장소의 비데, 건강에는 오히려 "독" 비데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된 데에는 비데 생산업체들의 마케팅이 한몫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이처럼 공공장소에까지 비데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낭비'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비데가 웰빙 화장실 문화의 대표격으로 확산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 공공장소에서의 비데사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전문의들은 현재로서는 '일회용 시트'를 깔고 이용하는 게 그래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화장실 이용시 최소한의 감염 차단 장치인 일회용 시트라도 깔고서 이용하라는 충고다. 오물이 덕지덕지,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비데를 하라니. 허영심을 긁어주는 마케팅이 승리한걸까? ▶ 보러가기 2007.11.30. 나도 삼성의 공범..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8.6 ~ 2007.8.12) 2007.8.11. 스타뉴스 - 커프', 동성애 넘어 야오이의 안방침투④ 공유는 극중 윤은혜에 대한 감정이 커져만갈수록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으며 정신병원 상담까지 받는 등 실제 동성애자들의 공감대까지 형성했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커피프린스 1호점'의 애청자가 많이 있다는 게 연예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실 덕후는 어디에나 있다. 오덕오덕~ ▶ 기사보기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의 세트장 KBS 드라마 아이엠샘 2007.8.9. 올드독의 TV 노트 - 열심히 했다고 좋아할 순 없잖아요 '열심히'와 '잘'은 분명히 다르다. 물론 그에 대한 우리의 판단도 (직업이 아닌 이상) 때때로 다르다. ▶ 보러가기 2007.8.6. 똥을 싸라 (Show를 하라 패러디.. 더보기
CF란 뭘까? 일본에 CF의 날이라는 게 있나요? 아니면 광고의 날 이라든지. 그 날을 위해 기회되는 시리즈라고 하는군요. (제가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 광고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 자체로도 재밌을 뿐더러, 광고를 광고하는 센스가 정말 멋집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