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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짧게: 안드로이드폰들 첫인상 (시각, 촉각 등 UI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 안드로이드폰들을 꼼지락 꼼지락 만져보고 받은 느낌입니다. 대부분 거의 첫인상을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플을 구동하고 메뉴를 탐색해가며 받은 시각 & 촉각적인 느낌입니다. htc 히어로 만져본 지 조금 오래되었기 때문에 요즘 폰들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움 만져보고 안드로이드가 UI (를 포함한 UX) 면에서는 아직 좀 멀었구나라는 느낌을 준 바로 그 폰! 그립감이 약간 장난감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어서 의외로 놀람. (확실히 가벼운 느낌) 삼성 갤럭시A 예전 삼성 터치폰 (햅틱)을 생각하며 기대도 안했는데 의외로 괜찮다는 느낌, 즉 '많이 노력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음. UI 상의 각종 애니메이션의 어색함은 제조사의 문제가 아니라 OS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받음.. 더보기
대화: 안드로이드가 삼성과 각별한 게 있대 A : 사실 삼성과 안드로이드는 그 인연이 각별하대. B : 응? 무슨 소리야?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의 앤디 루빈 모바일플랫폼 부사장은 8일 서울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갤럭시S폰에 대해 "멋진 디자인과 아름다운 스크린, 빠른 반응 속도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중략) 그는 "안드로이드는 삼성과 인연이 각별하다"며 "2005년 안드로이드OS를 처음 만들어 구글에 넘기기에 앞서 삼성전자를 방문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에 안드로이드사 인수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후 구글에 회사를 팔고, 구글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출처 : Chosunbiz - "응용프로그램 시장 완전 개방이 최대 강점" A : 이런 기사가 있더라고. B : 오오- 그렇구나- A : .. 더보기
안드로이드와 위피, 최소량의 법칙 간단하게 쓰고 넘어갈(?) 글이 길이도, 시기도 묘하게 늘어졌습니다. 그래도 적어보렵니다. 최대한 짧게; 최소량의 법칙 식물의 생산량은 생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원소 또는 양분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법칙. 어떤 원소가 최소량 이하인 경우 다른 원소가 아무리 많이 주어져도 생육할 수 없고, 원소 또는 양분 가운데 가장 소량으로 존재하는 것이 식물의 생육을 지배한다는 주장으로, 1843년에 독일의 리비히가 주장하였다. 출처 : 다음 사전 몇 학년 때 배우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학교 다닐 때 최소량의 법칙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장 소량으로 존재하는 양분이 식물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법칙이죠. * * * 안드로이드가 오픈 소스라는 건 강력한 무기이자 상당한 약점입니다. 거기에 구글이 가진 특징들.. 더보기
ADL#15 상상 이상의 정부+여당, KT+SKT+삼성은 아직 배고프다. 이 정부는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입니다. 오늘 오후에 접한 뉴스들을 보니 정말 국격이 많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_- 주욱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 민간 기업을 상대로 일자리 나누기와 가족친화경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해온 한국노동연구원 부설 고성과작업장혁신센터(코윈센터)가 노동부의 예산지원 중단으로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까지 읽어보세요. 저는 이번에 정부의 국가채무가 많아지니 국가채무란 단어 자체를 없애기로 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 한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좌파교육 때문에 성폭력 범죄 발생"한다고 했다는군요. 아예 한나라당의 성추행 일지가 존재하는 이 마당에 참 대단한 발언이예요. 마사지 받을 때 못생긴 여자를 골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