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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어쿠스틱 뉴스 (2007.7.16 ~ 2007.7.22) 2007.7.22. 담합 또다시 반기업정서로 빠져나간다. 각종의 담합이나 분식회계 그리고 횡령 등의 경제범죄가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한국 경제계의 문제는 항상 나몰라라하며 국민들의 비판적인 의식까지 반기업정서로 몰아넣으려하며 국민들의 문제의식을 질타하고 매도한다. /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대기업을 비판할 때 반기업정서라는 말에 신경써야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항상 언론들은 대기업의 범죄를 대할 때 반기업정서를 우려한다는 코멘트를 깔려고 한다. / 반기업정서는 실제로 대기업에 대한 비판과 문제제기를 가로막는 색깔론의 구실을 함으로써 한국의 대기업의 부도덕성을 부추기고 자유시장체제를 파괴하는 구실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언제까지 협박하며 살텐가 - 쥐어짜고 쥐어짜서 이윤이 나올 때까지. ▶ ..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3.26 ~ 2007.4.1) 2007.3.31. 100번째 작품 만든 임권택 감독의 말 "공로가...제 인생에서 무엇을 해냈다면 1/3은 정일성 감독, 1/3은 무슨 로또복권 당첨됐다고 하는 우리 마누라, 나머지가 전데요. 제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제가 영화 하는 이래 지금까지 영화를 해왔던 무수한 스텝 연기자의 모든 열성이..." 멋지십니다요. 정일성 감독님도 멋저요. ▶ 기사보기 2007.3.31. "가장 젊은 감독" 임권택, 100번째 작품 "천년학" 헌정회 임 감독의 영원한 파트너인 정일성 촬영감독은 "1978년 첫 촬영을 시작해 30여 년간 아픔과 좌절, 기쁨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좌절할 때 헤어지지 않고 격려를 해줬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다"며 "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직장암에 걸렸을 때 나를 일으켜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