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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아이폰 앱 스토어 링크에 달린 mt=8 ✻ trivial info. 라고 사소한 지식들에 대해 적어보는 코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알면 그냥 아는 그런 정보들이랄까요? :-p 잘 아시겠지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앱들은 아이튠즈 안에서 검색하거나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웹 브라우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링크를 걸죠. 그리고 링크의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itunes.apple.com/{종류 - 여기서는 앱}/{앱 이름]/{앱의 고유 ID}?mt=8 http://itunes.apple.com/app/facebook/id284882215?mt=8 (페이스북 앱) http://itunes.apple.com/app/skype/id304878510?mt=8 (스카이프 앱).. 더보기
linking with thinking 발행 시작 세어보니 이제까지 수동으로 어쿠스틱 뉴스를 109번 발행했더군요. 마이크로탑텐 서비스가 생겼을 때 제가 수동으로 하고 있는 걸 자동으로 해주는 참 좋은 서비스라 생각했지만 이용은 하지 않다가 이번에 하나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마이크로탑텐에 linking with thinking 이라고 하나 만들었습니다. 안 봐도 되지만 본다고 크게 손해는 안보는 그런 관심사를 모아 뉴스레터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쿠스틱 뉴스와는 다르게 시의성이 조금 더 가미된 링크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linking with thinking 로 가기 (rss로 받아볼 수도 있고, 휴대폰으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어쿠스틱 뉴스를 바로 중단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마이크로탑텐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 더보기
네이버 뉴스캐스트 단상 네이버가 리뉴얼을 하며 중점을 둔 두 개의 섹션 중 하나 - 컨셉은 둘 다 오픈. 그래서 인지 테스트 도메인도 open.www.naver.com 네이버와 신문사들 간의 알력다툼은 너무나 오래된 이야기이다. 신문들은 자신들이 내어준거나 다름없는 네이버의 편집권을 시기했고 네이버는 자신들이 언론(media)이 아니라고 했다. 리뉴얼 후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더욱 코미디 같다. 사용자들은 예전의 그 시시콜콜한, 가공된 세상 이야기들과 네이버 악플 공간을 그리워하는 듯 하다. 신문사들은 네이버로부터 편집권과 퍼머링크를 찾았지만 트래픽 폭주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서 서버가 다운되고 있단다. 이런 코미디는 네이버 기획자들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아닐까? 혹시 사용자들이 단체로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도 걸린 걸까. 아니면 .. 더보기
희한하게 걸린 링크 - 다음다이렉트 + n@log 파이어폭스 2.0.0.13 로 다음(DAUM)에 걸린 다음다이렉트보험 광고 중 가운데 링크를 클릭했더니 이와 같은 링크로 떨어진다. 아무리 여러 번을 시도해 봐도 똑같은 결과. 몇 번 해보다가 문득 든 생각, '저 광고주는 도대체 얼마를 손해봤을까.' p.s. 인터넷 익스플로러 6.x / 7 으로는 이상이 없다. 더보기
짧게: 링크는 허락을 맡고 걸어야 하는 걸까? 사실 이런 건 의견이 분분한 것이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결론이 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짧은 잡담을, 새삼스럽게 하는 이유는 민노씨가 미투데이에 적은 글 때문입니다. 링크가 되어 있으니 러퍼러를 보고 안 거죠. * 그러니까 app님이 로파이셀레브리티라는 이름이었을 때 불싸조에 대해 적은 글을 제가 링크 및 부분 인용한 적이 있었죠. app님은 굉장히 불쾌해 하셨고 저는 사과하고, 링크를 삭제하고, 다른 링크로 대체했죠. (뭐 그래도 여전히 불쾌해 하셨지요. + 링크와 관련된 내용이 들어있는 app님의 공지사항은 그 이후에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논문을 적거나 글을 적을 때 출처를 밝히고 인용하는 것은 괜찮은 것처럼 웹에서의 (표절이나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