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blah.blah.blog

오랜만에.

써머즈 2009. 9. 25. 21:44
어찌어찌 하다보니 참 오랜만에 블로그에 손을 대봅니다.

의도치 않은 일들이 생겨나고, 의도한 일들이 지연되기도 하고, 의도한 일들을 아예 시작조차 못하기도 하는... 예측 불허의 날들을 보내느라 정신이 좀 없었던 듯 해요.

사실 각종 블로그, 트위터, 게시판 등은 잘 보고 있었습니다. 이 블로그에 표현하는 게 뜸했을 뿐이지요. 어느덧 두 달이 지났군요.

다시 또 열심히 이런저런 일들을 적으면서 지낼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