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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just links

어쿠스틱 뉴스 (2007.11.26 ~ 2007.12.2)

2007.12.1. 공공장소의 비데, 건강에는 오히려 "독"
비데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된 데에는 비데 생산업체들의 마케팅이 한몫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이처럼 공공장소에까지 비데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낭비'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비데가 웰빙 화장실 문화의 대표격으로 확산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 공공장소에서의 비데사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전문의들은 현재로서는 '일회용 시트'를 깔고 이용하는 게 그래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화장실 이용시 최소한의 감염 차단 장치인 일회용 시트라도 깔고서 이용하라는 충고다. 오물이 덕지덕지,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비데를 하라니. 허영심을 긁어주는 마케팅이 승리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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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나도 삼성의 공범, 비자금 모집책이었다
김 변호사의 말이다. “미국에서 비자금을 만들던 친구가 비자금 서류를 들고 나가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았다. 여러 차례 회의를 열고 방법을 냈지만 해결이 안 됐다. 미국에서 사립탐정을 고용했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실효가 적었다. 김인주 사장이 나한테 킬러를 고용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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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하는법과 발신자 알아내는법
상대방에게 자기번호 안 뜨게 하는 방법
- 휴대폰에서는 *23#을 누르고 상대방 전화 번호
- 일반전화에서 169 누르고 상대방 전화 번호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 올 때 알아내는 방법
- 전화국에 신청하시고 발신번호 없이 올 때, * 버튼을 4초가량 누르고 종료 후 10초 정도 지나고 나서 155번 전화하면 바로 알려 줍니다!

아예 못 오게 할려면(신청자는) * 버튼 누르고 68번 누르고 # 누르기만 하면. 아예 발신번호 없이는 전화가 안 온답니다!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와서 괴로운 분들에게 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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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일본을 공격한다"라는 것에 대한 진실
지금까지 포스팅했던 내용을 종합해보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위 자료는 포스팅 처음 부분에서도 밝혔듯이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의 인터넷 유저, 이른바 혐한들이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을 평범한 일본인들에게 과장시켜서 얘기하기 위해서 임의적으로 조작한 자료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지금은 일제시대가 아닙니다. 아무리 한국인들이 반일감정이 많다고해도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실시하는 인터뷰와 여론조사에서 저런 상식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유머는 유머일 뿐 따라하지 말자! 유머는 유머일 뿐 따라하지 말자! (하지만, 일본을 공격한다. 라는 유머는 너무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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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주기율표 + 위키피디아
위키피디아와 연동되는 웹2.0식 주기율표.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당장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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